디지털플랫폼 정부의 과제 실현을 위한 4E(Easy to) 전략 및 구축 레퍼런스 사례 발표
이데아텍(대표이사 이정수, 어윤호)은 지난 19일 2023 혁신 Road2 컨퍼런스에서 디지털플랫폼 정부 실현을 위한 필수 요소인 API 플랫폼에 대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데아텍 오준서 부사장은 “디지털플랫폼 정부 실현계획에 보면 빅데이터, 인공지능, 클라우드를 활성화하여 세계 최고의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구현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렇게 추진하는 이유는 부처별 정보 시스템 구축으로 인한 데이터 칸막이가 발생하며, 이를 개방, 공유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더 나아가 민간 데이터를 공유, 활용하는데 한계가 있다” 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서 발표자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데이터를 공유하고 이를 정부, 민간 데이터를 융합하여 의미 있는 데이터를 재생산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API 기반의 인프라가 필수적이다.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를 개방하고, 공유하고 연계하고 관련 데이터의 서비스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API 기반으로 인프라가 구성될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또한 이를 위해서는 API를 쉽게 생성하고 쉽게 통합하고 쉽게 데이터를 연계하고 쉽게 클라우드로 전환(4Easy to 전략)하는 것이 시장의 요구사항임을 강조했다.
또한 “디지털플랫폼 정부 구현시 대량의 데이터를 API를 통해 개방, 공유하고 중계하기 위해서는 대량의 트래픽을 처리하기 위한 기술구조가 당연히 필요하다. I-ONE API 플랫폼은 대량의 트래픽을 처리할 수 있는 기술 구조인 Async Non-Blocking 방식으로 되어 있어 WAS 기반의 경쟁사보다 3~4배의 처리 성능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발표자는 “이렇듯 DPG를 위한 API Gateway는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운용되기 위한 최소한의 요건임에도 불구하고 기관에서는 단순 개발로 사업을 발주하는 경우가 있다. 최근 경험한 사례를 보면 단순 개발로 발주했다가 수개월 서비스를 오픈하지 못해 이데아텍으로 문의가 오는 경우가 많다 반드시 API Gateway는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발표자는 “해당 요구사항 기준으로 이데아텍이 구축한 사례를 보면 대부분 적용되고 있으며 특히 이데아텍이 구축한 한국서부발전에서는 공공데이타 포탈 API 연계 방식인 PUBC 지원 중단에 따른 Gateway 방식으로 구축한 사례이다. 한국서부발전에서는 공공데이타 포탈 연계를 Gateway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을 포함하여 쉽게 API생성하고 연계하는 것이 요구사항이었다. 대한적십자 구축 사례에서도 Gateway 구축과 더불어 30개의 API를 2개월안에 구현하는 것이 요구 사항이여서 i-ONE API 플랫폼인 APIGen을 이용하여 빠르게 구현하였다. 또한 삼성물산에서는 APIGen을 활용한 API 표준화, 쇼핑앤티에서는 대량의 트래픽 처리를 위한 API Gateway 구축 등 서비스의 안정성과 신뢰성이 확보된 성공 사례가 있다. 즉 i-ONE API 플랫폼은 DPG에서 요구되는 API 기반의 인프라 구성하기 위한 최적의 맞춤형 제품이다”고 전했다.
이어 세부적인 구축 사례 발표를 통해 제품의 신뢰성을 강조했으며 세션 발표 후 많은 기관에서 문의가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