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T 브랜드 샤오미에서 웨어러블 기기 '미밴드8'과 '미밴드8 액티브' 2종을 27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미밴드8은 150여 가지 스포츠 모드와 24시간 건강 모니터링 기능을 갖췄으며 수심 50m까지 5ATM 등급의 방수를 지원하고 있어 다양한 수상 레저 활동에도 제약 없이 착용이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 미밴드8은 기존에 볼 수 없던 메탈 프레임 디자인이 추가돼 색다른 패션 아이템으로 연출할 수 있고, 다양한 종류의 스트랩과 200개 이상의 워치 페이스로 개성을 살려 나만의 스타일로 사용할 수 있어 젊은 소비자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밴드8 액티브'의 경우 미밴드8 모델에 비해 화면이 약 10.5% 넓어진 FULL 디스플레이로 처음 스마트 워치를 구매하는 고객분들도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동시 출시됐다.
미밴드8은 1.62” 아몰레드 화면과 60Hz의 재생율을 지원해 부드러운 디스플레이를 제공하며 자동 밝기 조절 시스템으로 주변 조도에 맞춰 사용자의 눈에 편안한 밝기로 화면을 조정한다. 또한 퀵 릴리즈 설계로 제작돼 손목 스트랩 외에도 목걸이 펜던트, 러닝 클립 등에 워치를 장착할 수 있게 제작되었다. 특히 러닝 클립은 운동화 끈에 미밴드8 워치를 장착할 수 있는 클립형 액세서리가 있어 러닝 클립 모드를 이용할 때 사용하며 달리기 활동 시 13가지 신체 움직임을 정확하게 분석한다
미밴드8 시리즈 중 ‘액티브’ 모델은 슬림한 두께와 보다 넓어진 화면으로 착용감과 가시성을 둘 다 잡은 디자인이다. 특히 화면 비율을 넓혀 메시지 및 각종 알림을 워치로 확인하기에 용이하며 동시에 활동성이 뛰어난 스트랩과 9.99mm의 슬림한 두께로 역동적인 활동은 물론 수면 시에 착용하기에도 부담이 적어 24시간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기에 최적화된 스마트 워치다.
샤오미 관계자는 “단순한 디지털 워치를 넘어서 다차원적인 건강 관리까지 가능한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미밴드8’과 ‘미밴드8 액티브’ 모델은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이며 업그레이드된 디스플레이 스펙으로 편한 사용감을 제공하고 있다. 컬러풀한 스트랩을 이용해 개성을 살린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한 미밴드8 시리즈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