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플이 18일 ‘2023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에서 서비스(중국 구매·배송대행)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주식회사 와이지넷코리아의 타플은 중국 상품 구매, 배송, 결제 대행 서비스로 이름난 브랜드다. 중국 타오바오, 알리바바에서 판매하는 의류, 유아용품, 차량용품, 가전, 스포츠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편리하게 구입하고 빠르게 받아볼 수 있어 소비자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브랜드 경쟁력과 소비자 성원으로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 대상’도 수상했다.
타플은 소비자 신뢰를 극대화하기 위해 2020년 중국 법인을 설립하고 지난해 ISO 9001, 14001 인증을 획득했다. 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합리적인 비용으로 고품질 중국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구매·배송 대행 서비스 비용을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저렴하게 책정했다. 더 나아가 카드 결제 수수료, 해운 무게 할증료, 반품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이외에도 중국 직구 상품 분실, 파손 보상 보험을 무료로 지원하고, 카카오톡으로 편리하게 중국 상품 구매 대행을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양한 운송 방법과 차별화된 부가서비스도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결이다.
타플 주용규 대표는 “올해는 출고 속도, 고객 응대, 포장, 재고 관리, 고객 만족 모든 분야에서 업계 1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 운영사무국이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한 ‘2023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는 질 높은 상품과 서비스로 소비자만족도를 높이며 성장을 거듭하는 동시에 업계 발전에 기여하는 브랜드들을 시상, 공표해 격려하는 한편 소비자에게 합리적, 효율적 소비를 위한 기준을 제시하고자 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