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니엄, 직원의 디지털 경험 관리하는 엔드포인트 플랫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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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니엄, 직원의 디지털 경험 관리하는 엔드포인트 플랫폼 출시
  • 석주원 기자
  • 승인 2023.06.0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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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엔드포인트 관리(XEM) 제공 기업인 태니엄(Tanium)이 디지털 직원 경험(DEX: Digital Employee Experience) 솔루션을 공개하고, 이를 XEM 플랫폼에 통합함으로써 엔드-투-엔드 엔드포인트 관리 라이프사이클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태니엄의 XEM with DEX는 기존 솔루션들이 한번 설정 후 자주 잊어버리게 되는 단순한 설정 방식과 다르게 직원이 자신의 장치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를 직접 해결할 수 있는 자가 해결 기능을 제공하고, 원활한 경험을 위한 자동화된 수정 기능을 지원한다.

태니엄의 스티브 다헵(Steve Daheb) CMO는 "클라우드 기반 기술과 하이브리드 업무로의 전환이 가속화는 우리의 직무 경험에 취약점을 드러냈다. IT 조직은 최종 사용자 경험의 신중한 관리를 엔드포인트 라이프사이클의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하고 있다. 태니엄 XEM with DEX는 이 새로운 범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종합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태니엄 XEM with DEX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ㅇ 직원의 경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제를 직원에게 알리는 자동 데스크톱 알림
ㅇ 사전에 트리거된 자가 교정 옵션을 통해 작업 중단 방지
ㅇ 기본 성능을 수립하고 개선하기 위한 조직 및 해당 환경의 개별 엔드포인트에 대한 실시간 상태 점수 제공
ㅇ 과거 및 현재 데이터를 사용해 시스템 문제를 식별하고, 근본 원인을 파악하며, 규모에 맞게 문제 해결
ㅇ 직원 만족도를 측정하고, 개선하기 위한 질적 및 양적 피드백 루프

닉 스루파타누(Nic Surpatanu) CPO는 "태니엄의 DEX 제품은 조직 내 워크플로 및 생산성에 대한 강력한 통찰력을 제공해 모든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모든 표시(Flagged)를 지정할 수 있다. 태니엄 플랫폼은 잠재적 중단을 감지하고 최종 사용자에게 알려 도움 문제 제기(Ticket)를 제출하지 않고도 IT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태니엄은 XEM 플랫폼을 기반으로 시장에서 요구하는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 달에는 툴 통합, 경영진 레벨 리포팅, 핵심 비용 및 시간 절감을 위해 인증서 매니저(Certificate Manager)와 정책 관리 강화(Enhanced Policy Management)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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