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솔루션 기업 에버 인포메이션(AVer)가 한국지사를 공식 출범하고 국내 고객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국내에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에버의 주요 제품군으로는 ▲별도의 액세서리 없이 얼굴과 움직임을 인식 추적하며, 광학 줌으로 고해상도의 품질 높은 이미지를 전송할 수 있는 PTZ 비디오 카메라 ▲여러 대의 다양한 음향 기기와 연결이 가능하고 확장성도 뛰어난 AVer 스피커폰 ▲고해상도 4K 광학 줌 렌즈로 최대 36배 줌이 가능한 CAM 비디오 카메라 등이 있다.
또한, 자체 소프트웨어 지원 및 줌,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스카이프, 구글 미트 등 다양한 화상 회의 애플리케이션과 높은 호환성을 보여줘 업무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준다.
에버의 마이클 쿠오(Michael Kuo) 회장은 “에버의 제품은 강력하고 차별화된 기능으로 다양한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여 업무 및 수업의 효율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품질 높은 고해상도의 환경을 제공한다. 한국은 IT 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기 때문에 화상 회의 활용도가 매우 높은 편에 속해 있기에 이번 한국지사 설립을 통해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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