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솔루션 기업 에버(AVer), 한국지사 설립 통해 국내 사업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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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솔루션 기업 에버(AVer), 한국지사 설립 통해 국내 사업 역량 강화
  • 석주원 기자
  • 승인 2023.04.2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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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에버 인포메이션 마이클 쿠오(Michael Kuo) 회장, 나타샤 타이(Nateesha Tai) 한국 지사장, 앤디 시(Andy Hsi) 대표이사
왼쪽부터 에버 인포메이션 마이클 쿠오(Michael Kuo) 회장, 나타샤 타이(Nateesha Tai) 한국 지사장, 앤디 시(Andy Hsi) 대표이사

영상 솔루션 기업 에버 인포메이션(AVer)가 한국지사를 공식 출범하고 국내 고객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국내에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에버의 주요 제품군으로는 ▲별도의 액세서리 없이 얼굴과 움직임을 인식 추적하며, 광학 줌으로 고해상도의 품질 높은 이미지를 전송할 수 있는 PTZ 비디오 카메라 ▲여러 대의 다양한 음향 기기와 연결이 가능하고 확장성도 뛰어난 AVer 스피커폰 ▲고해상도 4K 광학 줌 렌즈로 최대 36배 줌이 가능한 CAM 비디오 카메라 등이 있다.

또한, 자체 소프트웨어 지원 및 줌,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스카이프, 구글 미트 등 다양한 화상 회의 애플리케이션과 높은 호환성을 보여줘 업무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준다.

에버의 마이클 쿠오(Michael Kuo) 회장은 “에버의 제품은 강력하고 차별화된 기능으로 다양한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여 업무 및 수업의 효율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품질 높은 고해상도의 환경을 제공한다. 한국은 IT 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기 때문에 화상 회의 활용도가 매우 높은 편에 속해 있기에 이번 한국지사 설립을 통해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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