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업용 분석·모바일 소프트웨어 선도기업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가 국내기업들과 클라우드 분석 시장 동향, BI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한국지사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MSTR)는 지난 1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클라우드 분석과 함께 하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혁신(MicroStrategy Innovation with Cloud Analytics)’ 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MSTR은 클라우드용 분석 플랫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클라우드 환경(MicroStrategy Cloud Environment)’에 대해 소개하고,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분석 도입 사례들을 공유했다.
특히 IDC 수석 연구원이 국내외 클라우드 분석 시장 현황과 클라우드의 이점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소개하면서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비즈니스 사용자 업무의 불편이나 중단 없이도 빠른 시간내 분석을 클라우드로 전환해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성을 높인 엔터프라이즈 실제 구축 사례들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클라우드 전략을 가속화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이동협 MSTR 총괄 엔지니어는 "최근 IDC 보고서에 따르면 아-태 지역 기업들은 예산의 33%를 클라우드 분석에 지출하고 있고, 클라우드 기반 분석 솔루션의 채택률도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클라우드 환경은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전사 분석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연중무휴 기술 지원과 엔터프라이즈급 보안과 규정 준수로 셀프서비스 분석의 이점을 최대화하고 총소유비용을 절감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