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월간 이용자수도 18만 명 넘어서
IT스타트업 루티너리는 지난 2020년 3월 론칭한 습관 루틴 형성 모바일 앱 ‘루티너리’가 지난 10월 기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사람들이 더 나은 일상을 지속하는 것을 지향하는 루티너리는 고유한 디자인의 UX·UI를 기반으로 전 세계 사용자들의 생산성을 높이고, 자기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앱이다. 루티너리를 이용하면 본인의 루틴에 맞는 타이머와 알림 등을 루티너리 앱 내 구독서비스를 통해 손쉽게 관리·신청할 수 있다.
이 같은 효용성에 힘입어 한국에 더해 해외에서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해외 사용자의 비율이 85%에 달하고 있으며, MAU(월간 이용자수)는 이미 18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특히 최근 유저 사용성을 대폭 강화해 ▲루틴화·습관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 ▲간결하고 직관적인 UI·UX ▲쉽고 재미있게 구현한 습관 분석 기능 ▲고도화된 루틴 알림 및 타이머 ▲애플워치 알림 연동 등도 지원하고 있다.
서인석 루티너리 대표는 “수많은 사용자들이 리뷰를 통해 일상을 개선하고, 인생을 바꾸어 준 앱이라 표현해주고 있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국적을 뛰어넘어 전 세계 사용자의 일상을 개선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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