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텔-루슨트, 옴니터치 8400 ICS 출시로 UC 시장 공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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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텔-루슨트, 옴니터치 8400 ICS 출시로 UC 시장 공략 강화
  • CCTV뉴스
  • 승인 2009.04.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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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텔-루슨트(www.alcatel-lucent. com)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기능을 강화한 모바일 단말기 및 신규 애플리케이션용 올인원(all-in-one) 옴니터치 (OmniTouch) 8400 ICS(Instant Communications Suit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옴니터치 8400 ICS는 최상의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기능을 통해 기업이 고객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우며, 비용 절감과 생산성 강화를 통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최신 모바일 단말기에 대한 지원을 비롯하여 프리젠테이션이나 화상 회의에 이용할 수 있는 고화질 화상 회의의 통합 기능과 음성 메시징 서비스 등의 새로운 기능까지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알카텔-루슨트의 옴니터치 8400 ICS는 텔레포니, 인스턴트 메시지, SIP 기반의 원넘버(one-number) 서비스, 팩스 서비스, 협업/회의 서비스, 모빌리티 서비스, XML 웹 서비스 등을 하나로 통합했다. 또한 리눅스 기반의 개방형 아키텍처를 도입하여 기업들은 기존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옴니터치 8400 ICS 플랫폼에 손쉽게 통합할 수 있다. 본 ICS가 제공하는 다양한 최신 기능은 사용자가 회사나 가정 혹은 이동 중에도 시간과 장소, 사용하는 단말장비의 종류에 상관없이 직원들이나 고객 및 파트너들과 원활하게 커뮤니케이션 하고, 상시로 연결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여 생산성을 높여준다.

한국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그룹의 김광직 상무는 "경기 침체 극복과 신규 성장 동력 개발이라는 과제에 직면해 있는 기업들에게, UC는 기업 내의 다양한 사용자들을 쉽게 연결해주고, IT 및 출장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이상적인 솔루션이다"라며, "알카텔-루슨트의 옴니터치 8400 ICS를 통해 사용자들은 전화기나 데스크톱 PC, 혹은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등 어떠한 종류의 단말기를 통해 커뮤니케이션 할지라도 항상 동일한 고화질의 협업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개방형 환경을 채용하고 있어 기업들은 기존의 애플리케이션을 UC 환경에 손쉽게 통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신 풀스크린 HD 비디오

새로운 고화질 H.264 기반의 웹 비디오 기능은 데스크톱 PC나 노트북 컴퓨터를 통해 탁월한 화질의 화상 회의 서비스를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마이 인스턴트 커뮤니케이터 (My Instant Communicator)와 마이 팀워크 (My Teamwork) 애플리케이션, 웹 브라우저에 웹 카메라만 추가하면, 인스턴트 메시지 대화를 고화질의 P2P(peer-to-peer) 화상 통화로 전환할 수 있고, 심지어 화상 전화와 화상 회의실용 단말기가 포함된 다자간 화상 회의로도 전환할 수 있다. 회의 과정에서 사용자들은 프리젠테이션 공유 및 여론조사 실시, 원격 데스크톱 지원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음성으로 조작하는 비디오 스위칭 기능이나 다중 이미지 디스플레이 기능을 제공하며 두 가지 기능을 동시에 활용할 수도 있다.

최신의 첨단 음성 메시징 기능

모든 종류의 단말기에서 메시지 박스에 액세스 할 수 있는 기능, 소프트 키(soft key)를 통한 음성 관리 기능, 다양한 지역에서 최대 10만 명의 사용자까지 지원할 수 있는 확장성과 기존의 네트워크와 원활한 통합을 보장 하는 개방형 SIP 기반 아키텍처와 유연성 등 보다 강화된 첨단의 음성 메시지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새로운 메시징 소프트웨어는 SAN(Storage Area Network), 이메일 스토리지나 전용 옴니터치 8400 스토리지 등 안전한 정보 관리를 위한 스토리지 옵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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