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 조병완교수는 4차 산업혁명시대 세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융복합한 창의적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한양대학교 4차산업혁명연구소는 해양수산부 산하 해양수산과학기술 진흥원과 P&T PARTNERS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1년 해양수산 사업화 유망 기술 설명회에서 한양대 조 교수가 해양수산 사업화 핵심기술을 설명했다고 31일 밝혔다.
조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표적 지능화 상품인 무인 자율 자동차 같은 무인 자율 선박을 위해 사물인터넷 센서, 로봇 지능화, 청정 에너지 플랫폼 기반의 안전 사고 제로 미래형 선박을 제안했다.
또 에이블 E&C, 커니스, SUNBIRD 등 여러 회사와 개별 컨설팅 미팅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기술 개발 프로세스에 대하여 전폭적 지원을 하기로 약속했다.
이와 함께 4차 산업혁명 기술로 선박 접안시 항만 시설의 손상을 지능적으로 예방하는 방법 및 시스템, 사물인터넷 지능형 선박의 향해 및 재난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 가능한 선박 재난 대응 시스템 기술, 사물인터넷 인명 구조용 라이프 벨트와 이를 이용한 선박 재난 구호 시스템 및 방법에 대한 특허 기술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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