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활동 많은 계절 맞아 블루투스 스피커 인기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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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활동 많은 계절 맞아 블루투스 스피커 인기 급상승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5.11 12: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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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 블루투스 스피커 삼총사 ‘펄스·차지2·클립’, 야외 활동 최적화

최근 캠핑, 레저, 스포츠 등 야외 활동이 많아지면서 블루투스 스피커 판매량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JBL의 대표적인 블루투스 스피커 삼총사인 펄스(Pulse), 차지 2(Charge 2), 클립(Clip)을 찾는 이들이 급격히 늘었다고 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 측이 밝혔다.

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에 따르면 4월 한 달 동안 위 세 가지 제품의 판매는 전월대비 약 30%가 증가했고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약 3배가 늘어난 수치다. 이러한 블루투스 스피커의 판매량 증가는 따뜻한 날씨로 캠핑, 등산, 트래킹 같은 야외 활동이 많아지면서 야외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음악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더욱이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디자인뿐 아니라 JBL 프리미엄 사운드 기술을 자랑하는 펄스, 차지 2, 클립은 JBL블루투스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 (왼쪽부터)펄스(Pulse), 차지 2 (Charge 2), 클립 (Clip) 제품 이미지. 

펄스의 가장 큰 특징은 블루투스 스피커 최초로 LED  불빛이 음악에 따라 변하는 ‘LED 라이트 쇼’ 기능을 탑재했다는 것이다. 자체 설정된 모드뿐 아니라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으면 다양한 라이트 쇼를 연출할 수 있어 야간 활동 시에 더욱 진가를 발휘하는 제품이다. 

차지 2는 6000mAh 배터리가 내장돼 있어 12시간 연속재생 이 가능할 뿐 아니라 동시에 다른 휴대용 기기를 USB로  충전할 수 있어 장시간 야외 활동을 하는 캠핑족에게 제격인 제품이다. 또 소셜 모드를 이용해 함께 있는 지인들과 음악을 나누며 활동하기에 편리하다.

클립은 한 손에 잡힐만큼 초소형이지만 크기대비 성능은 여느 블루투스 스피커 못지않다. 게다가 유니크한 디자인과 편리한 휴대성으로 스포츠 활동은 물론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활용할 수 있다.  

세 제품 모두 블루투스가 지원되고 JBL의 프리미엄 사운드 기술을 통해 야외에서도 최고 품질의 음향을 즐길 수 있다. 

JBL 블루투스 제품은 온라인 매장 및 청담동 하만 프래그십 스토어, 대치동 JBL 브랜드 스토어, 현대백화점 목동점, 무역센터점, 중동점 등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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