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티콤, ‘COGNET9’으로 새롭게 도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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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티콤, ‘COGNET9’으로 새롭게 도약한다
  • 문혜진 기자
  • 승인 2021.03.1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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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그룹의 인공 지능(AI) 기업 엠티콤(MTcom)이 회사 방향성과 정체성을 담은 새로운 사명 ‘COGNET9(코그넷나인)’과 새로운 CI를 발표했다.

코그넷나인은 ▲인식에서 인지로, 디지털로 세계를 잇는다는 뜻의 ‘Cognition’ ▲하이퍼 커넥티드 시대의 더 많은 가능성을 잇는다는 의미의 ‘Network’ ▲인공 지능 학습 데이터 준비부터 구현·운영까지 AI를 위한 모든 과정을 완벽하게 책임지는 완전을 뜻하는 ‘Nine’을 조합했다.

또한, 코그넷나인의 새로운 사명과 CI는 기업이 인공 지능을 도입하는 데 필요한 모든 여정을 지원하는 기업으로서 회사 방향성과 정체성을 담고 있다.

코그넷나인은 ‘AI Garage’ 프로그램을 운영해 기업의 비즈니스 시나리오가 인공 지능을 통해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 미리 확인해볼 수 있도록 제시하며, 국내외 회사들과 협력해 고객에게 인공 지능 적용 비즈니스 케이스 선정부터 학습 데이터 준비, 솔루션 선정 및 개발, 지속적인 학습 서비스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한선호 코그넷나인 COO는 “엠티콤은 인공 지능 데이터 전문 기업으로서 여러 데이터 바우처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며 “이젠 엠티콤이 축적해온 기술력을 발판으로 멀티 인공 지능 매니지드 서비스 전문 기업 코그넷나인으로 도약한다”고 전했다.

새로운 사명으로 진행하는 첫 공식 행사인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에서 인공 지능 학습 데이터 솔루션 ‘데이터고블린’을 소개하고, 2021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의 수요 기업 모집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네이버·IBM Watson·Google 등 멀티 인공 지능 솔루션, 보이스봇과 심의를 위한 서비스에 강점을 둔 솔루션의 기획·구축·운영 및 관리까지 책임지는 새로운 서비스 비즈니스 영역을 함께 홍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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