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21년 지역 청년인재 크리에이터 양성사업’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역 청년인재 크리에이터 양성사업’은 지역 청년들에게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역 정착 및 경제적 자립을 돕는 일자리 지원(창출) 사업이다.
이 사업은 문화콘텐츠분야(웹툰, 만화, 게임, 패션, 애니메이션 등) 크리에이터 활동을 위해 관내 중소기업(법인, 개인사업체)에서 만 39세 이하의 청년을 신규 채용 시, 채용기업에게 인건비 및 직무역량 강화 교육비를 지원한다.
지원내용은 신규채용인력 1인당 인건비(월 최대 200만 원)의 90%(180만 원, 10%는 기업 부담)와 직무 교육비를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26일까지며 지원 조건은 사업공고일 기준 본사소재지가 대전에 있는 기업으로 사업접수일 기준 4대 보험에 가입돼 있어야 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홈페이지 사업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창업진흥단(042-479-416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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