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티, 워라벨 응원 캠페인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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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티, 워라벨 응원 캠페인 런칭
  • 서혜지 기자
  • 승인 2020.12.0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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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제 확대 적용을 앞두고 기업과 근로자 워라벨 응원 캠페인 런칭

통합 근태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주식회사 시프티에서 7일부터 1월 3일까지 ‘시프티, 일과 여가를 분리하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시프티의 이번 캠페인은  주 52시간 근무제를 지키며 개인의 업무시간과 여가생활을 잘 ‘분리(shift)’하자는 의미로 보다 합리적인 기업문화를 지향하는 시프티 브랜드의  지향점을 그대로 담아냈다. 더욱이 2021년부터 300인 미만 사업장에 도입되는 주 52시간 근무제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기업과 근로자 양측 모두의 워라벨 밸런스를 맞춘 근로환경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캠페인의 첫 순서를 여는 이벤트는 일하는 모습과 업무 후 여가를 즐기는 모습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블로그와 브런치에 인증사진을 업로드하고 해시태그를 추가한 후 참여댓글을 남기는 형식으로 직장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당첨자는 1월 11일 시프티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된다. 경품으로는 1등 아이패드 에어4 2명, 2등 에어팟 프로 6명, 3등 신세계 상품권 5만원권 10명, 참여 감사상으로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40명에게 제공한다. 캠페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시프티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프티는 주 52시간 근무제 확대에 대비해 근태 관리에 특화된 다양한 기능들을 이용해  효율적으로 근로시간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이미 구축한 바 있다. 최근에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재택근무의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출퇴근 위치를 다양하게 선택하는 등의 재택근무 및 유연근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들을 선보였다.    

시프티 마케팅 담당자는 캠페인과 관련해  “시프티는 주 52시간 관리에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기업과 근로자의 보다 나은 근무환경 조성을 가장 큰 목표로 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쉽지 않은 업무 환경이지만 모쪼록 주 52시간 근무제 속 워라벨을 준수하는 회사와 근로자의 다양한 면면을 소개하고 응원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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