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28일 기정원 본원에서 이재홍 원장, 장상민 노조위원장 및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스테이 스트롱’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은 지난 3월 외교부를 시작으로 코로나19 극복 및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캠페인이다.
공식 로고에 담긴 메시지(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한 코로나19 극복)를 든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파하는 것을 의미한다.
기정원은 노(勞)・사(使)가 협력해 캠페인 공식 로고와 더불어 ‘기정원도 코로나19 극복에 함께합니다’ 라는 메시지와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재홍 원장은 “앞으로도 대국민 업무 수행 과정에서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 준수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지금 이 시간에도 코로나19에 고군분투하고 있는 현장의 의료진들과 경영 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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