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서부지부는 성공적 해외진출을 꿈꾸는 글로벌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KSC 사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KSC란 현지 엑셀러레이터가 제공하는 현지 시장·기술정보, 멘토링, 네트워킹 활동 등을 통해 국내기업의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 국가는 미국 시애틀, 인도 뉴델리며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이 지원 대상이다. 모집기간은 26일까지다.
선발되는 경우 엑셀러레이팅(KSC 사무공간 제공, 사전멘토링 교육, 현지 엑셀러레이팅) 참가비 및 왕복항공료(1인) 등이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글로벌 스타트업은 중진공 홈페이지 혹은 중진공 경기서부지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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