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남은 음식 오래오래 신선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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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남은 음식 오래오래 신선하게~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5.02.0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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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진아트가 소개하는 명절 음식 보관 비법

설 명절이 코앞이다. 설날이 되면 전, 나물, 떡 등 정성을 담은 다양한 음식을 준비해 온 가족이 함께 나누기 마련. 

하지만 연휴가 끝난 후, 남은 명절 음식이 처치 곤란이 되는 경우가 많다. 대충 검정 봉지에 싸서 냉장고나 냉동실에 넣어두지만 한참 후에 발견해 결국 버리게 된 경험은 누구나 한번쯤은 있을 것. 글로벌 주방 가전 브랜드 쿠진아트에서 남은 명절 음식, 오래오래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 글로벌 주방 가전 브랜드 쿠진아트에서 남은 명절 음식, 오래오래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전 = 전의 기름이 공기와 많이 접하면 활성산소가 생기므로 반드시 열기를 식힌 후 진공 팩이나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해야 한다. 냉장 보관하면 수분이 빠져나가 맛이 떨어지므로 종류별로 구분해 서로 겹치지 않게 담아 냉동 보관한다. 다시 먹을 때는 상온에서 해동 후,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구워 먹으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나물 = 나물은 보관 전, 가볍게 한번 볶아 식힌 다음 종류별로 분류해 각각 담아 냉장 보관해야 고유의 맛을 그대로 보존할 수 있다. 나물은 냉동하게 되면 해동했을 때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 맛이 없으니 주의하자.

가래떡 = 남은 떡을 잘못 보관하면 쫄깃하지 않고 딱딱하고 흐물흐물하게 풀어질 수 있다. 떡이 말랑할 때 진공 팩이나 밀폐 용기에 담아 확실히 밀봉해 냉동실에 넣어야 떡의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한번 먹을 분량씩 소분해 포장해야 필요한 분량씩 해동할 수 있어 편리하다.

과일 = 차례상에 올라가는 대표적인 과일중 하나인 사과는 다른 과일과 함께 보관하면 다른 과일을 숙성시킬 수 있기 때문에 깨끗이 씻어 별도로 비닐 팩에 넣어 냉장 보관한다. 배는 자칫 바람이 들어 맛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신문지에 한번 싸서 비닐 팩에 넣어 냉장 보관하도록 한다.

▲ 쿠진아트 오토 에어락(모델명: PVS1000RKR/ 가격: 5만7800원)은 권총 타입의 인체 공학적인 디자인으로 가정에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진공 포장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한편 쿠진아트 핸디형 진공 포장기‘오토 에어락’은 냉장고나 냉동실에 재료를 보관할 때는 투명한 진공 팩이나 밀폐 용기를 사용해야 내용물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어 그때그때 필요한 재료를 활용할 수 있다.

쿠진아트 오토 에어락(모델명: PVS1000RKR/ 가격: 5만7800원)은 권총 타입의 인체 공학적인 디자인으로 가정에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진공 포장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1번의 충전으로 30개의 에어락 백을 진공 포장할 수 있는 충전식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 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두가지 사이즈(3.8L, 0.9L)의 에어락 백이 각각 12개씩 동봉돼 있어 육류, 어류, 과채류는 물론 액체 형태의 소스류까지도 안전하게 보관 가능하며 반영구적으로 재사용이 가능하다. 환경 호르몬 걱정 없이 뜨거운 음식부터 차가운 음식까지 모두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음식을 보관할 때 보관 시작 날짜를 적어 진공 팩 위에 붙여두면 한눈에 유통기한을 파악할 수 있어 음식을 버리는 경우를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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