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필유 ‘원스톱오더’ 스마트폰 앱으로 주문부터 결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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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필유 ‘원스톱오더’ 스마트폰 앱으로 주문부터 결제까지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1.2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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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한 주문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에코필유가 술자리 혹은 식사자리에서 메뉴판을 볼 필요 없이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메뉴 스캔과 주문 그리고 결제까지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모바일 원스톱 오더(One-stop order)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에코필유에 따르면 사용자가 매장을 방문해 ‘원스톱오더’ 애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키면 와이파이와 블루투스로 고객의 위치를 인식하고 앱을 통해 해당 매장의 메뉴판을 자동으로 띄워 주문과 결제가 동시에 이뤄진다. 

▲ 에코필유

주문과 결제가 이뤄졌을 때에는 음식 조리 완료후 해당 고객의 스마트폰으로 알림 메시지가 전달되며 고객은 테이블 위의 벨을 누르고 조리된 음식을 받아 볼 수 있게 된다. 또한 해당 어플의 경우 메뉴의 사진과 함께 매장 정보, 고객 리뷰, 음식 평점, 광고, 쿠폰 등의 추가 정보도 제공돼 영리한 소비구현이 가능토록 설계됐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원스톱오더 애플리케이션은 요기요, 배달의민족, 배달통 등의 배달앱과는 달리 매장에서 주문과 결제가 함께 진행되는 매장앱 서비스 플랫폼으로서 차별화되고 진화된 ‘O2O(Online to Offline)’시장을 열어나갈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조성우 에코필유 대표는 “원스톱오더는 고객 중심적 사용 편의성을 강조하고 있으나 매장에서는 메뉴 추가와 수정이 용이하고 인력 간소화 및 운영비 감소 등의 절감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온오프라인의 원활한 연결고리로서의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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