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CES 2015’서 플래그십 ‘신티크’‧‘신티크 컴패니언2’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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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콤, ‘CES 2015’서 플래그십 ‘신티크’‧‘신티크 컴패니언2’ 공개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1.0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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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콤이 오는 9일까지 ‘CES 2015’에서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인 ‘신티크27QHD(Cintiq27QHD)’ 및 ‘신티크27QHD 터치(Cintiq27QHD Touch)’와 ‘신티크 컴패니언 2(Cintiq Companion 2)’를 선보인다.

신티크27QHD‧신티크27QHD 터치는 최고 수준의 펜 성능과 함께 베젤 부분까지 일체형 글라스로 된 엣지 투 엣지(edge-to-edge) 액정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는 컬러를 구현하는 와콤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이다.

27인치의 넓은 디스플레이는 아티스트 및 디자이너들의 창작활동에 있어 무한한 작업 공간을 제공해 준다. 27인치(2560×1440)의 베젤 부분까지 일체형 글라스로 된 엣지 투 엣지 액정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넓은 시야 각을 제공하며 펜‧멀티터치(신티크27QHD 터치 모델만 제공), 온스크린 컨트롤, 래디얼 메뉴 등을 제공해 사용자들이 작업 환경과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해준다.

▲ 와콤 신티크27QHD.
신티크27QHD는 사실과 거의 흡사한 색상 품질인 10억7000만 가지의 색상을 구현해 내며 어도비 컬러 영역의 97%를 표현하는 등 전문가들에게 매우 이상적인 작업환경을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와콤 쇼핑몰에서 액세서리로 구매 가능한 엑스라이트(X-Rite)의 와콤 컬러 매니저와 함께 컬러를 설정하거나 정확하게 컬러를 조합할 수 있다.

신티크27QHD 터치 모델은 펜 기능과 더불어 OS나 소프트웨어에서 사용 가능한 최신의 멀티터치 기능을 동시에 활용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에게 이상적인 제품이다. 멀티터치 기능은 아티스트들이 그들의 작업물을 직접 손가락으로 회전 및 이동, 조작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한 손으로 이미지의 3D 모델링, 팬(pan), 이미지 줌(확대/축소), 회전할 수 있는 제스처를 지원하면서 동시에 조각‧스케치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완벽히 자연스러운 작업 환경을 조성해 준다.

신티크 컴패니언2는 기존의 창작 작업 환경에 전례 없는 자유로움과 유연성을 제공하며 전문가들이 어디에서든지 창작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윈도8 태블릿으로서 모든 기능을 갖췄으며 필요에 따라 신티크와 같이 펜 입력 기능을 제공하는 크리에이티브 태블릿으로도 활용 가능한 제품이다.

또 멀티터치 기능을 비롯해 6개의 익스프레스 키(ExpressKeys), 로커 링(Rocker Ring), 레디얼 메뉴(Radial Menu), 클라우드 서비스(Cloud Service)를 통합적으로 제공해 전문가들이 모든 환경에서 제한 없이 작업할 수 있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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