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비즈 웹팩스’ 기능 개선으로 더 편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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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비즈 웹팩스’ 기능 개선으로 더 편리하게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1.0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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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웹 기반 팩스 송수신 서비스 ‘U+비즈(Biz) 웹팩스’의 기능 개선 및 추가를 통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U+비즈 웹팩스(webfax.uplus.co.kr)는 별도의 팩스기기 없이 인터넷만 연결돼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팩스를 송수신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인터넷 브라우저를 통해 원 클릭으로 다수의 수신처에 정보를 동시에 전송할 수 있다.

이번에 개선 및 추가된 기능은 ▲관리자 기능 ▲이용 내역 통계 ▲미리 보기 기능 ▲검색 기능 ▲수신 알림 메시지 전송 등이다.

특히 관리자 기능은 U+비즈 웹팩스를 이용하는 기업의 효율적인 팩스 수·발신 관리에 유용하다. 서브 ID로 임직원 별 ID를 만들어 이용할 수 있으며 각 ID별 수신번호, 수·발신 내역을 한 번에 관리가 가능하다. 부서별 관리는 물론 이용 요금 역시 일괄적으로 동일 청구서로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 LG유플러스가 웹 기반 팩스 송수신 서비스 ‘U+비즈(Biz) 웹팩스’의 기능 개선 및 추가를 통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이 기능을 통해 중소기업은 물론 대기업에서도 추가 개발 없이 인터넷을 통해 팀별로 팩스 사용 및 수신번호 관리가 가능하다.

이용내역 통계 기능도 편리해졌다. 해당 달과 지난달의 팩스 수·발신 이용 수치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메시지 발송 내역까지 함께 볼 수 있다.

또 팩스 발송전 발송하고자 하는 문서 파일의 미리 보기를 지원하는 기존 기능에 회전이나 확대 및 축소 기능을 추가해 이용자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이외에도 팩스 수신시 상대방에 수신 완료 SMS를 발송할 수 있고 진행 상태 등 기존 검색기능을 강화해 다양한 형태의 수·발신 내역 검색을 지원한다.

최기무 LG유플러스 솔루션·IoT사업담당 상무는 “이번 U+비즈 웹팩스 기능 개선 및 추가는 이용자들의 서비스 개선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서비스에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이용자 중심의 편의성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U+비즈 웹팩스 2015년 신년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31일까지 U+비즈 웹팩스 후불 상품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팩스 수신번호를 3개월 무료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고급 모바일 스캐너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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