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카, 내 차 팔기 서비스 ‘유레카’ 모바일 앱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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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엔카, 내 차 팔기 서비스 ‘유레카’ 모바일 앱 오픈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1.0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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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엔카의 차량 매입 서비스 ‘유레카(U’reCar)’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누구나 모바일 앱에서도 약간의 손품만 팔면 자신이 원하는 방식에 따라 차를 팔 수 있게 됐다.

SK C&C 엔카사업부가 프리미엄 내 차 팔기 브랜드 유레카의 모바일 앱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유레카 앱은 연락처‧차량모델(연식)‧지역의 간단한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차량 매각 신청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접수를 하면 전국 26개 지점의 SK엔카 차량평가사가 고객이 있는 곳을 신속하게 방문해 차량 진단 후 적정 매입가를 알려 준다. 고객이 즉시 매입을 원하면 현장에서 이전등록과 송금까지 완료되고 차 역시 바로 인도한다.

유레카는 고객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맞춰 언제 어디서든지 방문 견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신청 시 SK엔카 지점 방문으로 예약하면 고객의 차량 가치에 방문 비용을 더해 더 높은 가치를 책정한다.

▲ ‘유레카’ 모바일 앱은 모바일에서도 손품만 팔면 집 앞까지 찾아가는 내 차 팔기 서비스를 가능케한다.

SK엔카는 지점의 고객 라운지 시설을 새롭게 단장하고 지점을 방문한 고객들이 커피와 차 등의 음료를 들며 자신의 차량 상태와 매입 가격 등을 편안히 상담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유레카 앱은 ‘내 차 팔기 팁’을 통해 ▲잔여 할부금 처리 ▲계약서 작성시 주의 사항
▲보험 환급금 확인 등 차량 매각 시 주의 사항도 알려 준다.

박지원 SK엔카 매입본부장은 “유레카는 고객들이 인터넷이나 전화, 모바일 앱 등 어떤 방식으로도 차량 매각 신청이 가능한 고객 맞춤형 매입 서비스”라며 “고객의 추억과 애정이 담긴 차량에 보다 높은 매입가를 제공해 고객 감동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유레카’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엔카는 2월까지 매월 30명씩 총 90명에게 3만원 상당의 스타벅스 커피 이용권을 증정하는 ‘유레카 론칭 퀴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유레카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앱과 홈페이지(www.skurecar.com)를 참고하거나 대표번호(1600-00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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