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릭스, 빅데이터 전송 솔루션 소개‧전략 파트너 구축 위한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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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릭스, 빅데이터 전송 솔루션 소개‧전략 파트너 구축 위한 설명회 개최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4.12.2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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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노릭스가 파트너사를 초대해 빅데이터 파일 전송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최근 기업‧공공기관‧교육기관 등 빅데이터와 관련된 기술 개발 및 인재 발굴 등이 활발히 이뤄지면서 빅데이터 전송‧관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국내 기업 데이터 손실이 연간 14조원에 이르는 만큼 데이터 전송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것.

이에 따라 이노릭스는 지난 18일 오전 사내 회의실에서 에이원기술, 유원시스템, 락플레이스 등 5개 IT 업체 대표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노릭스의 빅데이터 전송 솔루션 설명 및 전략 파트너 구축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리는 이노릭스만의 독자적인 빅데이터 전송 기술 우수성에 대한 설명과 빅데이터 손실 방치에 대한 경각심 및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내년도 사업 진행 방향을 설정하고 함께 이끌어갈 전략 파트너들과의 원활한 협력과 단합을 위해 설명회를 진행했다.

현재 이노릭스는 기업용 파일전송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빅데이터 시대에 맞춰 대량‧대용량 파일을 가장 안정적이고 빠르게 전송할 수 있는 첨단 기술을 보유‧개발하고 있다.

이노릭스의 제품으로는 대량‧대용량 파일을 안정적으로 업로드‧다운로드 할 수 있는 이노DS‧이노FD가 있고 이러한 파일을 기존 망 대비 최대 30배 이상의 속도로 전송할 수 있는 이노EX 등이 있다.

내년에는 대량 및 대용량 파일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이노T1‧T2도 출시 예정에 있어 파일 전송 분야에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다져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노릭스는 2015년도 빅데이터 전송 기술 활성화를 위해 기술 영업 파트너사를 현재 보다 2배 많은 200여개로 확장하고 기존 3000여개의 고객사를 4000여개로 늘리는 등의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락플레이스 관계자는 “앞으로 빅데이터 전송 기술에 대한 관심을 더욱 커질 것”이라며 “빅데이터 전송 기술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권흥열 이노릭스 대표는 “앞으로 전략 파트너 구축과 빅데이터 전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설명회를 정기적으로 주최하고 데이터 유실을 막기 위한 기술 개발에 더욱 매진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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