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실내지도, 도쿄‧근교 정보 제공 지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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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실내지도, 도쿄‧근교 정보 제공 지역 확대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4.12.2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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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이 실내지도 서비스 ‘라인 맵스 포 인도어(LINE Maps for Indoor, 이하 라인 실내지도)’의 제공 지역을 확대하는 등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도쿄 방문객들에게 여행편의를 더욱 높였다.

지난 11월12일 첫 서비스를 시작한 라인 실내지도 서비스는 시부야‧신주쿠‧롯뽄기‧오다이바‧우에노‧이케부쿠로 등 도쿄 및 도쿄 근교 내에 위치한 유명 상업시설의 실내 길찾기 정보를 한국어‧일어‧영어‧중국어(간체‧번체) 등 5개 국어로 서비스를 진행해 일본 이용자는 물론 여행객들의 쇼핑센터 활용 편의를 지원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라인은 기존 제공하던 도쿄 및 근교의 유명 37개 상업시설에 더해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지바의 미츠이 아웃렛파크 미쿠하리, 사이타마의 오미야 다카시마야 등 17개 상업시설의 실내 정보를 추가 제공함으로써 더욱 편리한 여행을 지원한다.

▲ 라인 실내지도가 도교 및 도교 근교 쇼핑몰 실내 정보 제공 지역을 확대했다.

이용자들은 라인 실내지도를 통해 현재 위치에서 가까운 유명 쇼핑센터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해당 쇼핑센터 내 식당, 점포 등의 위치와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 현재 위치에서 해당 점포까지의 최단거리 길찾기 서비스도 제공해 원하는 매장을 보다 손쉽게 찾아갈 수 있다.

이 외에도 해당 매장의 위치 정보를 친구들과 공유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화장실‧흡연실‧수유실‧ATM기‧코인락커 등의 편의시설, 지하철역 방향 출입구 검색과 길안내 정보도 제공하는 등 여행 중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편의기능을 제공한다.

라인은 추후 라인 실내지도 서비스 범위를 도쿄 뿐 아니라 다른 지역과 다른 시설 등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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