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시큐리티가 2014년 3분기 위협 리포트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2014년 3분기에 위협 활동의 분석 및 2015년 위협 예측을 포함하고 있다.
맥아피 연구소는 샌드박스 우회공격을 포함 모바일 및 사물의 인터넷 IOT, 점점 더 정교한 사이버 스파이의 증가, 신뢰성을 악용한 공격형태의 증가 등을 2015 위협 요소로 예측한다.
맥아피 연구소 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에 분당 307개, 초당 5개 이상의 새로운 위협이 발견됐으며 모바일 위협은 같은 기간 16% 증가했다. 이는 전년 대비 76%가 증가한 수치다.
연구팀은 또한 하트블리드, BERserk와 같은 SSL 취약점 및 합법적인 코드를 위장한 악성코드의 공격 등 신뢰성을 악용하는 공격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맥아피가 이번에 예측한 2015년 위협 톱10은 ▲사이버 스파이 공격빈도 증가 ▲IOT 디바이스 취약성 및 POS 공격 증가 ▲개인정보 보호 ▲모바일 영역 ▲윈도 이외 장비에 대한 공격 증가 ▲ 취약성 증가 ▲샌드박스 우회공격 등장 ▲BERserk ▲신뢰성 악용한 공격형태 증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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