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국제스마트&그린홈·빌딩전 11월 28일부터 3일간 코엑스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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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국제스마트&그린홈·빌딩전 11월 28일부터 3일간 코엑스서 개최
  • 이수진
  • 승인 2012.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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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국제 스마트 & 그린 홈·빌딩전이 11월 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3일간 삼성동 Coex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첫 회를 맞이하는 이번 통합 전시회는 국제 스마트 홈쇼, 국제스마트빌딩·유비쿼터스산업전, 국제그린홈·빌딩관리산업전 등 총 3가지 전시회로 구성되어 있어 스마트하고 친환경적인 빌딩관리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직접 확인하고, 비교 검토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2012 국제 스마트 & 그린 홈·빌딩전'은 각 전시회마다 (사)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 (사)한국유비쿼터스협회, (사)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 등 3개의 각기 다른 전문기관으로 구성되어 있어 홈·빌딩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관련 업계 간의 연계성을 제공하여 서로 유기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미래 스마트 세상의 가치와 스마트한 삶의 공간 체험을 위한 공동 마케팅의 장으로 조성될 국제 스마트 홈쇼는 지식경제부 주최, (사)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 (주)서울메쎄의 주관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홈네트워크, 시큐리티, 스마트융합기기 및 가전, 스마트러닝, 홈헬스, 그린홈빌딩, 홈엔터테인먼트 및 홈미디어, M2M 지능통신 등의 품목이 전시된다. 또한 그린홈&빌딩, 홈헬스 체험관 등의 특별관과 "2012 스마트 TV 글로벌 서밋", "스마트홈 B2B 수출상담회"등의 부대행사가 함께 개최되어 홈네트워크와 융합가전 등 스마트 홈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전망할 수 있다.

국제스마트빌딩·유비쿼터스산업전에서는 (사)한국유비쿼터스협회 주최, (주)서울메쎄와 (주)테크월드 주관으로 진행되며, 빌딩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지능형빌딩시스템, 빌딩자동화 및 CCTV 등 첨단 보안관련 장비와 시스템, U-CITY관련 구축관 등이 전시된다. 빌딩자동화 및 관제시스템 홍보관, 유비쿼터스 홍보관 등 관련 전문 홍보관이 구성되며, 스마트 빌딩 시설 및 보안 세미나 등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에너지 관리를 위한 중요분야로 떠오른 전시품목 중 하나인 빌딩 자동화시스템은 시장규모가 올해 1,460억 달러로 확대될 전망이어서 관련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전시회 1차 참가마감은 3월30일까지이며 이 기간에 참가확정 시 조기신청에 대한 참가비할인, 부스위치선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 관련문의는 서울메쎄(02-6000-1518, 1521)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hnbshow.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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