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홀, 신개념 캘린다이어리 ‘소원을 들어주는 나무’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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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홀, 신개념 캘린다이어리 ‘소원을 들어주는 나무’ 앱 출시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12.0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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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시즌이 돌아왔다. 내년을 준비하는 가장 뜻깊은 이벤트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이 시기다. 새로 세운 목표나 다짐, 소원을 조화롭게 이뤄갈 수 있도록 돕는 다이어리 애플리케이션을 하나 마련하면 어떨까.

‘라이프디자인 콘텐츠를 통해 차원 이동을 돕는다’를 모토로 생애설계와 통합적 시간관리를 돕는 라이프디자인컴퍼니 웜홀이 캘린다이어리 ‘소원을 들어주는 나무’ 애플리케이션 무료 다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원을 들어주는 나무 애플리케이션은 지난달 새롭게 캘린더와 다이어리의 장점을 모아 새롭게 출시한 캘린다이어리(calendiary=calendar+diary)의 앱 버전이다. 심플한 디자인에 주간 할 일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캘린다이어리의 핵심 기능에 인생의 영역별 목표 달성률을 직관적인 이미지로 파악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무엇보다 스마트폰에 소원을 들어주는 나무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만 받으면 언제, 어디서나 잡(job), 가족, 건강, 재테크, 어학 배우기 등 신년에 세운 인생 목표 영역별로 달성률을 체크하고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 소원을 들어주는 나무 앱 메인화면

매주 인생 목표를 놓치지 않고 즐기면서 달성할 수 있는 것은 소원을 들어주는 나무에 사과가 달리는 보상 기능 덕분이다. 목표를 정하면 소원나무에 사과가 달리고(Go, 초록색) 목표가 진행중이면 사과가 익어가고(Ing, 주황색) 목표를 달성하면 사과가 완전히 익는다(End, 빨강).

또한 인생의 영역별 목표 달성률을 한눈에 볼 수 인생 그래프 보기 기능이 있다. 예를 들어 목표로 정한 8개 영역중 일에만 집중하면,그래프가 찌그려져 보이므로 내가 놓친 라이프 영역이 무엇인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캘린다이어리 소원을 들어주는 나무가 부분적으로 성공하기보다 조화로운 삶을 위한 메소드인 이유다.

웜홀의 이번 캘린다이어리 소원을 들어주는 나무 애플리케이션 무료다운 이벤트는 오는 12월31일까지 진행된다. 참가 인원수는 제한이 없으며 애플리케이션을 바로 다운받을 수 있는 QR코드도 제작돼 있다.

캘린다이어리 애플리케이션 무료 다운을 위한 QR코드 및 사용법 확인은 웜홀 캘린다이어리 공식 블로그(blog.naver.com/calendiary)에서 할 수 있다.

한편 수기로 소원을 적고 목표 달성을 할 수 있는 캘린다이어리 소원을 들어주는 나무는 브라운, 카키, 라임의 3가지 색상으로 교보문고, 예스24, G마켓에 지난 11월 출시됐으며 정가는 1만4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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