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공인 총판인 이텍컴퓨터가 12월1일부터 ‘아름다운 노트북’중 일부 모델에 한해 최대 혜택시 29만9000원에 한정 수량 500대를 판매한다.

아름다운 노트북은 100대의 노트북이 판매될 때 마다 1대씩 대한적십자사를 통해서 소년소녀 가장에게 기부되는 것으로 2012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진행돼 오고 있는 사회 공헌 이벤트다.

아름다운 노트북중 최저 금액으로 판매되는 ‘HP 15-R055TU’는 인텔 듀얼코어 프로세서, 4GB 메인메모리, 500GB 하드디크를 장착하고 있으며 15인치 대형화면과 DVD 멀티드라이브를 제공해 사용편리성이 높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정품 MS 윈도8.1 기본 탑재(with Bing)가 포함돼 있어 별다른 설정없이 누구가 손쉽게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초저전력 설계로 쿨링팬이 없어소음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도서관같은 정숙한 공간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수능을 마친 수험생이나 신학기 학생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한편 현재 아름다운 노트북은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