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 마찰 최소화하는 3D 광학 패턴 마우스패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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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시리즈, 마찰 최소화하는 3D 광학 패턴 마우스패드 출시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11.2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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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시리즈 코리아가 게이머들을 위한 새로운 표면 설계의 ‘덱스 마우스패드(The DeX Mousepad)’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빠른 글라이딩·낮은 마찰·3D 광학 패턴과 강력한 내구성을 지닌 새로운 표면 설계가 특징이다.

덱스 마우스패드는 움직임의 속도와 정확성을 위해 낮은 마찰의 표면을 만드는 것에 주력했다. 이를 위해 쾌적한 사용감을 전하면서 마찰이 낮은 폴리머제 표면을 적용하고 마우스 패드 표면에 3D광학패턴을 장착했다. 이 3D 표면은 속도에 최적화돼 모든 방향으로 일관되고 매끄러운 성능을 유지하는 특징을 지닌다.

실제 덱스 마우스패드의 표면은 전형적인 마우스 패드와 다르다. 3D 표면이 적용돼 소재의 대부분이 모서리 아래의 표면에 위치하면서 6각형의 돌출부가 위로 올라와 있는 형태로 특수한 질감의 3D패턴이 마우스와 마우스 패드간의 접촉을 줄인다. 작은 접점은 마찰을 최소화하면서 하이엔드 표면의 정확한 추적을 유지한다.

▲ 스틸시리즈가 게이머를 위한 빠른 글라이딩을 제공하는 ‘덱스 마우스패드’를 출시했다.

표면과 차별화된 하단부의 소재도 눈길을 끈다. 오렌지 컬러의 실리콘 소재는 냄새가 없고 매끄러우면서 점착성을 지녀 패드를 바닥에 밀착시킨다. 덱스 마우스패드 하단부는 적당히 무게감이 있는 실리콘 베이스로 구성돼 제자리에 패드를 단단히 고정해 준다.

또 덱스 마우스패드는 프로게이머들이 제품 테스트에 참가해 세탁, 탄력성, 마모 테스트를 반복하면서 내구성을 강화했다. 특히 패드의 가장자리는 열접착 처리를 통해 완벽하게 밀봉, 시간이 지나도 단단히 고정돼 마모되거나 풀리지 않도록 전체적인 마감을 완성했다.

사용하면서 마우스 패드가 더러워질 경우 손쉽게 물에 씻어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워셔블 기능도 지닌다. 물기를 말리면 바로 다시 사용이 가능하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틸시리즈(steelseries.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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