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코리아 파트너 서밋 2014’ 개최, 통합 채널 파트너 프로그램 제시
“지난 2011년 채널 영업을 시작한지 3년이 지났습니다. 현재 9개의 총판사와 32개의 티어1(tier1) 파트너, 1000개 이상의 리셀러가 델 비즈니스의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약 70% 이상의 매출이 파트너사로부터 발생하고 있습니다.”
김경덕 델코리아 지사장은 지난 25일 개최된 ‘파트너 서밋 2014’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 3년 간 국내 파트너 영업성과를 이같이 요약했다. 또 한국을 포함한 델 파트너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델 파트너를 위한 서밋은 국내서 처음 개최됐다.
300명의 델 파트너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델 코리아는 지금까지의 채널 파트너 사업의 성장과 발전을 발표하고 2015년을 위한 한층 강력해진 파트너 프로그램 및 그에 따른 투자계획을 밝혔다.
또 글로벌 선두 엔드-투-엔드 솔루션 기업으로서 파트너가 원하는 모든 솔루션을 델에서 구입할 수 있는 통합 채널 정책을 제시함으로써 채널이 보다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