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역량 있는 중소기업의 든든한 멘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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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역량 있는 중소기업의 든든한 멘토된다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11.2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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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KT 모바일 기반 서비스 사업화 멘토링 워크샵에 함께한 KT 임직원과 중소 벤처 기업 참가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이다.

KT가 중소기업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상품과 비즈니스모델로 개발하기 위해 중소기업청에서 시행 중인 ‘2014년도 기업 서비스연구개발사업’의 멘토기관으로 참여해 기술 및 경영 전반에 해당하는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다른 열정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중소벤처기업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경제적 지원은 물론이고 사업화에 필요한 다양한 노하우와 사업확장을 위한 컨설팅까지를 지원하는 중소기업청의 기업 서비스연구개발사업은 창조경제의 튼튼한 기반을 다질 핵심 프로젝트로 평가되고 있다.

평소 적극적인 동반성장 정책으로 다양한 중소벤처기업들과 소통해오던 KT는 이번 사업에도 비즈니스사업화, SW 및 HW개발 분야의 국내 정상급 전문가 20여명과 함께 멘토기관으로 참여한다. 20일 개최되는 비즈니스사업화 워크숍을 시작으로 3개월에 걸친 집중 멘토링 프로그램을 사업에 참여한 중소벤처기업들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KT가 이번 사업을 통해 제공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은 ▲모바일 앱 기획 ▲제품 개발 ▲비즈니스 사업화 ▲사후지원 및 타 사업과의 연계와 같은 4개 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대상의 상황과 사업 형태에 따른 맞춤형 멘토링과 워크숍형 컨설팅 방식으로 계획돼 있다.

박효일 KT 마케팅부문 데이터서비스사업담당 상무는 “웨어러블, IoT디바이스 등 IT업계의 최대 관심사들에 특화돼 있는 역량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창조경제 안착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KT는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과 연계한 성공사례들을 효과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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