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처빌, ‘소프트웨어, 교육을 잇다’ 연수 29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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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처빌, ‘소프트웨어, 교육을 잇다’ 연수 29일 진행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11.16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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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초·중교생의 소프트웨어 교육이 의무화된다. 2015년 중학교 신입생부터 소프트웨어 교육이 의무화돼 2017년까지 전국 초등학교로 대상이 확대된다.

이와 관련 티처빌(www.teacherville.co.kr)이 ‘소프트웨어, 교육을 잇다’ 강좌를 마련했다. ‘소프트웨어교육 의무화, 왜 소프트웨어인가’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오는 29일 서울 테헤란로에 위치한 동그라미재단에서 선착순 100명 대상의 현장 자율연수로 진행된다.

새로운 기술이 세상을 혁신시켰고 우리는 소프트웨어의 시대에 살고 있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는 어떤 모습이 될까? 누가 어떻게 가르쳐야 하며 학교 현장에서 소프트웨어 교육을 하는 목적은 무엇일까? 라는 질문을 해결하고자 티처빌이 마련한 연수다.

▲ 티처빌(www.teacherville.co.kr)이 ‘소프트웨어, 교육을 잇다’ 강좌를 마련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내 아이가 만날 미래’의 저자 정지훈 교수(경희사이버대 모바일융합학과)와 김인희(네이버, 소프트웨어야 놀자 담당교사), 윤지현(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기획/운영) 선생님 등의 강의를 통해 소프트웨어가 만들어온 변화를 살펴보고 소프트웨어 교육 정책 및 내용을 알아본 후 소프트웨어 교육방법과 실제 교육 사례를 다루게 된다.

티처빌 관계자는 “왜 학교 현장에서 소프트웨어 교육이 이뤄져야 하는지 함께 고민하고,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비하고자 하는 교사들의 많은 참석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소프트웨어, 교육을 잇다 연수는 현장 자율연수로 진행되며 전국 유·초·중등 교원 및 교육전문직은 물론 학부모 등의 일반인도 수강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 및 수강신청 방법은 티처빌 홈페이지 (www.teachervil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티처빌은 교육부의 인가를 받아 2002년에 설립된 교원연수 전문 원격교육연수원으로 매년 30여개의 직무연수를 준 정부기관인 KERIS(한국교육학술정보원) 심사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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