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CO2 측정기 ‘테스토 535’로 실내 이산화탄소 관리 철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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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CO2 측정기 ‘테스토 535’로 실내 이산화탄소 관리 철저하게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11.0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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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은 수능 전까지 컨디션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수능 일주일 전은 그동안 공부한 것들을 최종 정리하는 시기로 높은 집중력이 요구된다.

이런 높은 집중력 발휘를 위해선 쾌적한 학습 환경을 만드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쾌적한 학습 환경을 위해선 창문을 자주 열어 환기를 시켜야 한다. 실내 이산화탄소(CO2)를 밖으로 배출시키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학교보건법시행규칙 교사 안에서의 공기의 질에 대한 유지·관리 기준은 교실 내 이산화탄소(CO2)의 농도를 1000ppm 이하로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수험생들이 주로 공부하는 교실 상당수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2000ppm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통 실내 이산화탄소(CO2) 농도가 1000ppm이 넘으면 학습 집중도가 현저하게 떨어진다. 미국 냉동공조협회에 따르면 실내 이산화탄소(CO2) 농도가 1000ppm 이상인 경우 졸림을 느끼는 등 컨디션 변화가 느껴지고 2000ppm이 넘어가면 어깨 결림이나 두통을 느끼는 등 건강에 영향을 주는 여러 가지 증세가 발생한다고 한다.

▲ 대기 CO2 측정기테스토 535는 최대·최소값, 평균값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는 데 적합하다.

이러한 가운데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는 실내 학습 환경 점검을 위한 대기 이산화탄소(CO2) 측정기 ‘테스토 535’를 소개했다.

대기 CO2 측정기테스토 535는 최대·최소값, 평균값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는 데 적합하다. 즉 교실에서 언제 이산화탄소(CO2)가 가장 많이 배출되며 평균적으로 어느 정도의 이산화탄소(CO2)가 배출되는지 확인하는 등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를 꾸준히 모니터링할 수 있다.

특히 대기 CO2 측정기 테스토 535는 2채널의 적외선 센서로 오랜 시간, 높은 정확도로 측정이 가능하다. 또한 전용 적외선 프린터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측정한 값을 출력할 수도 있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수능을 앞두고 높은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선 실내 이산화탄소 관리가 중요하다”며 “대기 CO2 측정기 테스토 535을 통한 꾸준한 실내 이산화탄소 관리로 쾌적한 학습 환경을 만들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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