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수수료 0%…신개념 즉시결제 서비스 ‘스마트페이’
상태바
판매수수료 0%…신개념 즉시결제 서비스 ‘스마트페이’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10.29 09: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얀트리가 온라인 벤더용 즉시결제 서비스인 ‘스마트페이(Smartpay)’를 개발하고 자사가 운영중인 와이티몰(YTmall)에 결합해 특허 출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얀트리가 개발하고 특허 출원한 스마트페이 온라인 벤더용 즉시결제 서비스는 상품공급자와 얀트리의 와이트몰, 소비자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는 신개념 e커머스 모델이다.

기존에는 유통단계를 축소해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상품을 제공하고 판매마진을 수익으로 창출해 왔지만 판매 수수료가 10~25%까지 책정되고 입점사의 정산주기가 30~45일간이 소요돼 상품공급자들은 자금 유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 얀트리의 와이티몰

하지만 얀트리의 스마트 페이 서비스는 상품공급자들에게 판매상품 대금을 익일에 정산해줘 자금 유동성을 확보해 주고 파격적으로 판매수수료를 0%로 책정했다. 와이티몰은 판매대금을 담보로 입점사에 즉시 결제에 따른 2%의 결제수수료를 주요 수익 모델로 창출하게 된다.

이를 통해 와이티몰은 자금 유통성을 무기로 경쟁력 있는 상품을 소싱할 수 있으며 상품공급자는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최저가격으로 입점이 가능하고 소비자들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진호 얀트리 대표는 “스마트페이 서비스는 불경기속에 상품공급자는 물론이고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주는 신개념 e커머스 상품이다”며 “6개월 안에 자사의 와이티몰에 적용돼 정식 오픈된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