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모, 이사회 의장으로 ‘트레보 힐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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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모, 이사회 의장으로 ‘트레보 힐리’ 선임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10.2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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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통신 API 회사 넥스모(Nexmo, www.nexmo.com)가 자사의 이사회 회장으로 모바일 및 통신 전문가인 트레보 힐리(Trevor Healy)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힐리 의장은 이사회 의장 역할 이외에 기업 개발 팀장도 겸임, 기업 가치 창출에서부터 핵심 산업 관계 관리까지의 포괄적 업무를 책임질 예정이다. 또한 전략적인 투자처를 찾고 Nexmo가 인수할만한 회사를 식별하는 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 클라우드 통신 API 회사 넥스모(Nexmo, www.nexmo.com)가 자사의 이사회 회장으로 모바일 및 통신 전문가인 트레보 힐리(Trevor Healy)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토니 제이머스 넥스모 CEO는 “넥스모는 혁신에 대한 날카로운 식견을 가진 것으로 잘 알려진 존경 받는 기술 전문가인 트레보 힐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게 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트레보 힐리 신임 의장은 이번 선임을 통해 넥스모외 긴밀하게 협력해 제품의 품질과 고객의 만족에 중점을 두면서 넥스모를 한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이끄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힐리 의장 또한 이번 선임에 관한 소감으로 “클라우드 통신은 향후 컴퓨팅 업계에서 가장 성장폭이 높은 흥미로운 시장 분야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넥스모에 합류하게 된 이유는 넥스모가 이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최고의 고객 기반, 최고의 플랫폼, 최고의 관리 팀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으로 향후 현명한 인수를 통해 조직적으로 적극적인 확장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레보 힐리는 최근까지 싱텔(Singtel)에서 인수한 디지털 광고회사인 아모비(Amobee)의 CEO였으며 그 전에는 텔레포니카(Telef?nica Europe PLC)의 최고 혁신 책임자이자 이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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