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GITEX 2014’ 참가…스마트·지속 가능 기술 솔루션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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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GITEX 2014’ 참가…스마트·지속 가능 기술 솔루션 전시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10.2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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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에 소재한 파나소닉 마케팅 중동&아프리카(Panasonic Marketing Middle East & Africa, 이하 PMMAF)가 ‘GITEX(두바이 정보통신 박람회, Gulf Information Technology Exhibition) 2014’에 참가해 미래지향적인 스마트 리빙 컨셉에 알맞은 대대적인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중동 최고의 ICT(정보통신기술) 박람회인 GITEX 2014는 12일부터 16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위치한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Dubai World Trade Centre)에서 개최됐다.

혁신에 초점을 맞추고 ‘스마트 리빙’을 촉진하기 위해 150개 나라에서 10만명 이상이 참가한 5일간의 행사를 위해 유수 ICT 업계 리더들이 두바이에 모였다. 보도에 따르면 이 지역의 ICT 시장은 2014년 150억달러 규모에서 2020년 20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 아랍에미리트에 소재한 파나소닉 마케팅 중동&아프리카(Panasonic Marketing Middle East & Africa, 이하 PMMAF)가 ‘GITEX(두바이 정보통신 박람회, Gulf Information Technology Exhibition) 2014’에 참가해 미래지향적인 스마트 리빙 컨셉에 알맞은 대대적인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올해로 16년째 연속 참가를 기록하며 행사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인정받고 있는 파나소닉은 회사의 광범위한 B2B(기업 간 거래) 및 B2G(기업 정부 간 거래) 분야의 제품 라인업을 전시하고 시연하며 다양한 산업 시장에 목표를 둔 통합 비즈니스 솔루션에 대한 회사의 노력을 재확인했다고 전했다.

올해 박람회 기간 동안 GITEX 2014 파나소닉 스탠드에는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 UAE 부통령, 총리 겸 두바이 통치자, 셰이크 함단 빈 모하마드 빈 라스 알 막툼 두바이 왕세자겸 두바이 자문기구 의장, 그리고 셰이크 나히얀 빈 무바라크 알 나히얀 UAE 문화 청소년 공동체개발 장관 등의 귀빈들이 방문했다.

PMMAF는 후지사와 그린 스마트 타운(Fujisawa Sustainable Smart Town), 실내 농업 테크놀로지인 애그리컬처 솔루션(Agriculture Solution) 및 헬스케어 솔루션인 호스피(HOSPI)와 레지원(RESYONE) 등의 노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생활의 컨셉을 강조했다.

이와 마찬가지로 최근에 출시된 IP-PBX 제품군, 빠른 멀티 기능의 듀플렉스 프린터, 3칩 DLP 프로젝터 및 소형 고휘도와 고체조명 프로젝터를 위한 초단거리 투사(ultra-short throw) 렌즈, 초슬림베젤 비디오월 디스플레이, 터프패드(ToughPad) 라인업, 재충전 가능한 리튬이온(Lithium-ion) 배터리 기반의 저장 배터리 시스템(Storage battery system), 비디오 인터콤&홈 시큐리티 솔루션, 그리고 4K 테크놀로지에서 회사의 강점 등을 비롯한 파나소닉의 스마트 커뮤니케이션, 스마트 오피스 자동화, 스마트 디스플레이 제품들이 디스플레이 솔루션 및 카메라 분야에 전시돼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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