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행복한 마을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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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행복한 마을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나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10.1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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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C&C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 인근의 노후화된 지역을 찾아 ‘행복한 마을 벽화그리기’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SK C&C 인프라운영본부 양유석 상무가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SK C&C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 인근의 노후화된 지역을 찾아 ‘행복한 마을 벽화그리기’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에는 SK C&C 인프라운영본부 양유석 상무를 비롯해 370여명의 구성원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해 노후담장을 스케치북 삼아 밑그림 그리기부터 채색작업까지 행복 벽화를 완성했다.

이들은 금광동 인근 아파트 단지와 초등학교의 노후화 된 담장외벽을 돌며 우주를 향해 날라가는 고래와 초원 위에 둥실 떠있는 보름달 등 꿈속의 공간을 형상화해 삭막했던 콘크리트 담장을 꿈, 행복, 희망의 상상력 넘치는 벽화로 변신시켰다.

조봉찬 SK C&C SKMS 본부장은 “이번에 그려진 벽화가 금광동 지역 주민들이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는 ‘힐링 명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성남 지역 곳곳에 행복과 희망이 담긴 ‘벽화 갤러리’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K C&C는 지난 5월에도 구성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 신흥동 일대의 노후화된 지역을 찾아가 행복한 마을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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