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CJ파워캐스트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으로 서비스
상태바
부산국제영화제, CJ파워캐스트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으로 서비스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10.01 15: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4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전세계 영화인들을 위해 유수의 출품작들을 온라인으로도 감상할 수 있도록 온라인 비디오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부산국제영화제는 CJ파워캐스트의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이하 OVP)을 통해 다양한 출품작을 고화질의 끊김 없는 영상으로 제공한다.

올해로 제19회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는 작년보다 더욱 주목 받는 작품들이 영화제 기간 동안 상영될 예정이며 허안화, 장예모, 임권택, 쇼나리 보세, 민 뉴엔보, 김기덕, 홍상수 등 작품성 짙은 거장들의 영화가 후보작으로 올라와 있다.

▲ 2014년 부산국제영화제

영화제측은 이에 맞춰 참가자 및 관람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통해 출품작들을 선보이고자 효율적이고 안전한 CJ파워캐스트의 비디오 플랫폼을 선택했다.

CJ파워캐스트의 OVP 솔루션은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용한 서비스로 고객들이 손쉽게 자신의 동영상을 N-스크린에 유통할 수 있는 서비스다.

CJ파워캐스트가 제공하는 OVP의 최대 강점은 ▲손쉬운 콘텐츠 공유 및 관리 ▲사용자의 상황과 필요에 따라 변하는 맞춤형 플랫폼 ▲다양한 분석 툴을 통한 사용자 이용 행태 및 동향 분석이며 이는 온라인을 통해 국내외로 콘텐츠를 유통하고자 하는 사업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서비스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부산국제영화제는 CJ파워캐스트의 솔루션과 인프라 및 수년간의 콘텐츠 유통 노하우를 높게 평가해 영화제가 시작되는 내달 2일부터 CJ파워캐스트 OVP 솔루션을 통해 관람객과 참가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