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자사 웹툰 서비스인 ‘올레마켓웹툰’이 단독 모바일 앱 버전으로 출시돼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10월2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작년 7월 국내 최고의 작가들이 그린 화제의 웹툰들을 한 데 모아 첫 선을 보인 올레마켓웹툰 서비스는 차별적인 콘텐츠를 저렴하게 제공해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KT는 그와 같은 고객들의 사랑에 힘입어 책갈피, 웹툰정보알림 등 개인 기능을 추가하고 편의성 등을 개선해 올레마켓웹툰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되는 올레마켓웹툰 서비스로는 ‘천고’, ‘썸툰’, ‘냄새를 보는 소녀’ 등 70여 종의 인기작품을 즐길 수 있으며, 웹툰 작가들과의 진솔한 대화와 비공개 에피소드 등을 소개하는 ‘요요진(Yoyozine)’메뉴 등의 차별적인 콘텐츠들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KT는 앱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26일까지 ‘올레마켓웹툰’ 앱 다운로드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5명), 영화예매권(100명, 1인 2매씩)을 증정하는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SNS를 통해 이번 이벤트를 공유하는 고객 중 매주 400명을 추첨해 총 4주 동안 1,600명에게 초코바를 제공한다.
이벤트는 올레마켓웹툰 사이트(webtoon.olleh.com)를 통해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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