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이 공식 카메라앱인 ‘라인(LINE)카메라’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1억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서비스 출시 후 2년 5개월 만의 성과다.
라인카메라는 촬영·저장한 사진을 간편하게 꾸미고 편집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유할 수 있는 기능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고 라인은 설명했다.
1만7000개 이상의 스탬프·800종류 이상의 프레임·100종류 이상의 폰트 텍스트 등으로 다양한 장식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빠르게 사진을 보정할 수 있는 ‘뷰티’기능이나 복수의 사진을 조합하는 ‘콜라주’기능을 추가해 사진을 더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같은 변화로 라인 카메라는 2013년9월 5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후 1년 만에 이용자 수 2배를 달성해 1억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현재까지 세계 61개국에서 구글플레이(Google play) 및 애플 앱스토어(App Store)의 사진 카테고리 인기 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일본 내에서만 2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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