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라이트네트웍스(이하 라임라이트)가 자사의 ‘오케스트레이트 콘텐츠 딜리버리 플랫폼’(Orchestrate Content Delivery Platform)이 최근 인터넷 트래픽 스파이크가 발생한 동안 트래픽 피크 용량을 완벽하게 전달했다고 발표했다.
널리 예상된 대로 지난 수주에 걸쳐 다수의 대형 라이브 이벤트와 디바이스 펌웨어 업데이트, 게임 출시, 기타 대량의 트래픽이 발생하는 행사가 잇따르면서 인터넷 트래픽 증가를 야기했다.
메이저 기술 기업과 게임 개발사의 주요 제품 발표와 소프트웨어 출시, 대통령 연설, 스코틀랜드 국민투표와 더불어 다수의 패션, 음악, 스포츠 행사도 인터넷 트래픽 폭증에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라임라이트의 네트워크를 통한 트래픽이 대폭 증가했다.
밥 렌토 라임라이트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인터넷이 트래픽으로 사실상 완전 포화상태가 된 가운데 라임라이트의 CDN은 트래픽 폭증을 순조롭게 처리하며 수백만 온라인 사용자에게 최상의 디지털 경험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지속적인 기간 동안 트래픽 용량 증가를 처리한 능력은 라임라이트가 네트워크와 프로세스, 실행 면에서 이룬 개가를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우리의 역량을 신뢰하는 고객들에게 감사한다”며 “고객을 위해서라도 노력을 게을리 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그는 “동시다발적인 대형 이벤트와 제품 및 소프트웨어 출시, 업데이트를 효과적으로 전송하는 데는 세밀한 준비와 완벽한 실행이 필수적”이라며 “고객이 우리를 가장 필요로 하는 순간 최상의 품질을 제공하는 우리 직원들의 역량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라임라이트의 오케스트레이트 플랫폼은 대규모 글로벌 민간 네트워크에 걸쳐 완전 통합된 CDN과 온라인 동영상,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케스트레이트를 사용하는 콘텐츠 사업자는 지연 감소, 대형 라이브 이벤트 기간의 완벽한 콘텐츠 전송, 대규모 파일 다운로드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더 나아가 예상된 인터넷 트래픽 스파이크시 끊김을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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