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첨단 4K 이미징 제품·새로운 컨셉 커뮤니케이션 카메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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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첨단 4K 이미징 제품·새로운 컨셉 커뮤니케이션 카메라 발표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09.2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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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년으로 개최되는 사진 기자재 전시회 ‘포토키나2014(Photokina 2014)’가 독일 쾰른 메세(Cologne Messe)에서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열렸다. 파나소닉은 이번 전시회에서 ▲4K ▲사진 ▲커뮤니케이션 3가지 영역의 다양한 디지털 이미징 제품들을 전시했다.

우선 4K 구역의 중심에는 무대 위에서 사진작가들이 토크쇼에 참여해 루믹스(LUMIX)의 4K 기술을 장점들이 소개됐다. 또 터치 & 트라이 코너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디지털 카메라와 캠코더의 성능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파나소닉은 4K 동영상 편집 장비, 전문가용 캠코더 ‘배리캠 35(Varicam 35)’, 웨어러블 카메라 ‘A500’, 4K 동영상에서 마음에 드는 장면을 고품질 4K 사진으로 제작하는 기능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의 4K 제품들이 보유한 독자적인 4K 기술과 특징들을 소개했다.

▲ 커뮤니케이션 카메라 루믹스 DMC-CM1(1인치 고감도 MOS 센서와 고품질 사진을 위한 안드로이드 v4.4 및 고속 LTE를 적용한 LEICA DC 렌즈 장착)

파나소닉은 사진 구역에서 컴팩트 카메라에서 미러리스 시스템 카메라까지 다양한 종류의 카메라들을 선보였고 상담 코너에서는 파나소닉 직원이 대기하며 방문객들의 질문에 답해주고 특정한 카메라의 시연을 통해 손님들에게 상품의 다양한 특징들을 설했한다.

또 루믹스G 코너에서는 제품의 뛰어난 오토포커스 기능과 렌즈 테크놀로지들을 설명하는 한편 각 모델들로 촬영한 사진들과 동영상을 전시했다.

특히 파나소닉은 독일과 프랑스에서 우선적으로 도입될 1인치 센서를 장착한 ‘DMC-CM1’ 커뮤니케이션 카메라가 언론과 무역업자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루믹스 DMC-CM1은 포토키나에 출품된 모든 제품들 중 가장 주목을 받는 제품에 수여되는 ‘포토키나 스타2104(Photokina Star 2014)’상중 하나인 ‘하이라이트 오브 포토키나(Highlight of Photokina)’를 수상했다.

파나소닉은 4K 및 무선 커뮤니케이션을 이용해 ‘체인징 포토그래피(Changing Photography)’의 다음 단계에 도달하려 노력중이다. 이러한 카테고리의 창시자로서 파나소닉의 루믹스 G가 미러리스(Mirrorless) 카메라로 탄생했으며 파나소닉은 새로운 사진 문화 창조를 위한 도전을 멈추지 않는 이미징 산업의 선구자로 그 사명을 새롭게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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