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오는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SEMI의 연례행사인 ‘제 8회 SEMI 회원사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SEMI는 ‘마이크로 전자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글로벌 반도체 시장 전만>과 <반도체 기술을 알아야 전략이 보인다> 등의 발표로 미래 산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회원사에서 제공하는 시간이다.
본 행사를 주최한 한국SEMI측이 SEMI 회원사의 날은 반도체와 관련 산업의 시장동향 및 기술전망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국내외 반도체 장비과 소재업체 회원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상호 네트워킹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 날 행사에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동부하이텍 등 소자회사와 동진쎄미켐·세메스·LG 실트론·원익IPS·케이씨텍을 비롯한 국내외 반도체 장비와 소재업체 대표 및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