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SW기업, 직원 복지제도 마련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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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SW기업, 직원 복지제도 마련 ‘앞장’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9.1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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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은 기본…주택자금·자녀학자금 지원까지

국내 SW기업들이 직원들의 근무환경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복지제도 마련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직원 개인의 자기개발을 위한 지원뿐만 아니라 자녀학자금 지원, 가정의 달 선물 제공 등 가족까지 배려한 세심한 복지혜택이 눈에 띈다.

국내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기업 웹케시(대표 윤완수, www.webcash.co.kr)는 ‘직원이 성장해야 기업 또한 성장할 수 있다’는 이념 아래 다양한 직원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직원 개개인의 업무능력 향상과 자기개발을 위해 사내강좌 진행 및 자기계발비 등을 지원하는 한편 직원대상 종합건강검진 실시, 헬스장 이용 지원 등 직원들의 건강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기숙사, 주택자금이자 지원 등 주거지원과 자녀 학자금 지원 등 직원뿐만 아니라 직원의 가정에 대한 복지혜택도 다양하게 지원해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직원들만 이용 가능한 사내카페, 북카페, 최고급 안마의자가 설치된 휴게실 등 업무에 지친 직원들을 위한 리프레쉬 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들이 상시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 유명관광지에 콘도와 펜션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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