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코리아가 지난달 31일 ‘로지텍 G배 LOL 대회’ 결승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암 DMC 누리꿈 스퀘어에서 200여명의 관람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대회는 169개 팀이 참가한 예선전을 거쳐 올라온 ‘애자개비엉’, ‘승리의 아이콘’ 2개의 팀이 결승전을 치렀다.

이번 대회는 각 팀당 5명이 출전해 팀 3전 2선승제로 진행됐으며 우승은 ‘애자개비엉’팀이 차지했다.

우승팀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경기중 사용한 로지텍 G 게이밍 기기 풀세트가 주어졌으며 준우승팀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로지텍 G 게이밍 기기 풀세트가 주어졌다. 또한 이날 경기에 참석한 200여명의 관람객들이 로지텍 G 게이밍 기기들을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도록 ‘로지텍 G 체험존’을 마련했다.

정철교 로지텍코리아 지사장은 “로지텍이 개최한 로지택 G배 LOL 대회를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로지텍은 게이머의 승리를 위한 게이밍 제품들을 선보이고 일반 게이머와 프로 게이머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 마련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