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닷컴이 시큐어코딩 진단도구 ‘스패로우(SPARROW)’로 지난 8월29일부터 4개월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시큐어코딩 제도 확대 적용을 검토하면서 공공 정보시스템 개발 단계에만 적용하던 시큐어코딩이 기존 시스템의 운영·유지보수 단계에서도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파수닷컴은 공공시장에서의 시큐어코딩 진단도구 니즈와 관심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올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패로우로 본격적인 공공시장 확산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나라장터를 통해 시큐어코딩 진단도구, 스패로우를 구매할시 스패로우 서버용 HW 제공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패로우 사업부을 맡고 있는 장일수 파수닷컴 상무는 “스패로우는 보다 다양한 웹 개발 언어와 전자 정부 프레임워크 지원, 액티브 써제스천(Active Suggestion: 실제 적용 가능한 코드 제안), 품질 지표 지원 등 올해 여러 가지 기능이 추가되면서 사용성 및 성능이 크게 향상됐다”며 “현재 공공판매 1위인 스패로우로 더욱 적극적인 시장 공략을 통해 시큐어코딩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패로우는 시맨틱 기반의 정적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 단계부터 소스코드상의 보안 약점을 검출해 제거하도록 지원하는 시큐어코딩 진단도구다. 안전행정부에서 공고한 보안약점 외에 다양한 국제 표준 가이드를 지원하며 GS인증과 ISO26262 인증을 통해 품질과 기술력을 검증 받았다.

또한 소스코드 보안약점 분석도구 CC인증을 획득해 공공판매 1위를 달성했으며 공공시장 외 금융, 의료 등에서도 다양한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