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미구엘 슈발리에와 협력 ‘IFA 2014’서 ‘커브의 기원’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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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미구엘 슈발리에와 협력 ‘IFA 2014’서 ‘커브의 기원’ 선봬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8.2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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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오는 9월5일부터 10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릴 국제가전박람회 IFA에서 세계적 디지털 아티스트 미구엘 슈발리에(Miguel Chevalier)와 손잡고 삼성 커브드 UHD TV를 이용한 디지털 아트 ‘Origin of the Curve(커브의 기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구엘 슈발리에는 삼성 커브드 UHD TV의 유려한 커브드 디자인과 생생한 UHD 화질에서 영감을 받아 커브의 기원을 탄생시켰다고 한다.

▲ 삼성전자가 오는 9월5일부터 10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릴 국제가전박람회 IFA에서 세계적 디지털 아티스트 미구엘 슈발리에(Miguel Chevalier)와 손잡고 삼성 커브드 UHD TV를 이용한 디지털 아트 ‘Origin of the Curve(커브의 기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작품은 아치형 구조물에 전시된 커브드 UHD TV에서 강렬한 색상의 커브 패턴이 관객의 움직임에 따라 변화하고 새롭게 진화하며 생성되는 작품이다.

세계적인 디지털 아티스트 미구엘 슈발리에는 “커브의 기원은 삼성 커브드 TV의 최고의 화질과 색채 표현력 그리고 보는 이들을 감싸면서 빠져 들게 하는 우아한 곡선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작품”이라며 “삼성과의 협력을 통해 최고의 TV 기술력과 화려한 디지털 아트가 만나 TV가 아름다운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했다”고 밝혔다.

이윤정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는 “미구엘 슈발리에와의 협력을 통해 소비자에게 삼성 커브드 TV의 수려함을 보다 감성적으로 전달하고자 한다”며 “올해 초 런칭과 함께 전 세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삼성 커브드 TV에 대해 IFA를 기점으로 커브드 TV의 아름다운 힘(Power of the Curve)을 소비자 마음에 각인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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