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박지윤 기자] 수명이 늘어나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사가 늘고 있다.
그중 건강과 직결되어 있는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외식의 비율이 늘어나면서 식당에서 제공하는 음식의 재료에도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사회적 분위기와 발맞추어 안전한 재료 사용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식당이 있다. 먹거리 x파일에서 착한 삼겹살로 인정받은 월화고기이다.
월화고기는 삼겹살을 주력 메뉴로 돼지고기를 판매하는 곳이다. 삼겹살이 “거기서 거기 아니야?” 라는 상식을 깨기 위해 식재료에 대해 노력을 많이 했다고 한다. 그래서 직접 무주에 월화농장을 만들어 고추 명이나물, 쌀, 그 외 여러 농산물을 재배하여 식당에서 찬 재료로 사용한다고 한다.
월화고기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 제공’을 위해 오픈시부터 친환경 무항생제 고기를 제공해오다가, 더욱 건강한 고기가 무엇일까 고민하다 좋은 환경에서 건강한 사료로 길러진 동물복지농장. ‘성지농장’을 찾게 되었다.
동물복지 돼지란, 돼지를 우리에 가두어 키우지 않고 자연의 습성 그대로 생활하게 하여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자유롭게 자란 돼지를 뜻한다.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자란 돼지들은 운동량이 많고 스트레스가 적어 다른 돼지들보다도 맛도 성분도 월등히 좋다고 한다. 이런 건강한 돼지는 먹는 사람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것이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돼지고기를 선택한 월화고기는 문래점/상암1,2호점/보라매점 4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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