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국제 통신 전 분야에 걸쳐 ‘업무연속성관리(BCMS, Business Continuity Management Systems)’ 국제표준인증인 ‘ISO 22301’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 22301은 재해·재난 발생으로 업무가 중단될 경우 최단 시간 내에 복구해 경영활동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인증이다.
KT는 이번 인증 획득을 위해 지난 2년여간 자체 TFT 구성해 ‘국제 해저 재난관리 시스템’ 구축을 직접 추진함과 동시에 직원들의 비상 대비체계에 대한 컨설팅 역량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voxpop@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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