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프레소, 스마트한 ‘소통 플랫폼’ … 합리적 개설비용 ‘3,900만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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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프레소, 스마트한 ‘소통 플랫폼’ … 합리적 개설비용 ‘3,900만 원대’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07.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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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18년 프랜차이즈 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가맹점의 15.3%가 가맹본부와 불공정거래 경험이 있는 것으로 응답했다. 아울러 가맹본부의 8.8%가 가맹점과 불공정거래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가맹 본부의 ‘갑질’이 여전히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는 스마트한 ‘소통 플랫폼’ 운영관리 시스템으로 가맹점과의 상생을 고려하는 브랜드라는 평을 받고 있다.

그 중 주목할 만 한 점은 커피전문점 요거프레소의 '가맹 점주 전용 A/S 콜센터'이다.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통합 A/S 콜센터가 없는 경우, 점주가 직접 각 제조사에 고장 접수를 해야 한다. 매장 운영과 여러 고장 접수를 동시에 진행하다 보면 영업에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다. 요거프레소 A/S 콜센터에 대한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은 이유도 이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요거프레소는 담당 슈퍼바이저의 정기 방문 외 가맹점주와 본사가 직접 소통하는 카카오톡 1:1 채팅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가맹점주의 문의 사항을 담당 부서에서 신속히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가맹점 운영 시 발생하는 돌발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아이디어, 건의사항 등을 자유롭게 제안하는 등 소통의 창구로써도 그 활용도가 높다.  

프랜차이즈 카페 요거프레소는 스마트한 소통 플랫폼으로 가맹점의 매장 운영을 돕는 한편, 8평 기준 3,900만 원대 합리적인 개설 비용으로 예비 점주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요거프레소 창업에 대한 문의 사항은 홈페이지 및 개설 문의 전화 등을 통해 심층적으로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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