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여의도 LG트윈타워 점등광고 ‘G3 타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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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여의도 LG트윈타워 점등광고 ‘G3 타임’ 실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8.1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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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가 오는 18일부터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점등광고 ‘G3 타임’을 실시한다. 사진은 LG트윈타워 서관의 실내조명이 G3를 형상화하고 있는 실제 모습.

LG전자가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이색 점등광고 ‘G3 타임’을 실시한다. 오는 18일부터 3개월간 매일 밤 9시부터 자정까지 트윈타워 서관 건물 전면에 실내조명으로 G3를 형상화 및 노출할 예정이다.

점등광고 G3 타임은 한강 변에 위치해 여러 방향에서 노출이 잘 되는 트윈타워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전략 스마트폰 LG G3를 서울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예정이다.

또 밤 9시부터 빌딩의 모든 사무실 조명을 소등, 임직원들의 야근 업무를 자연스럽게 감소시켜 ‘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 문화를 더욱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지난 13년 11월 서울스퀘어 빌딩에서 ‘G2’ 점등광고를 2013년 4월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G’ 점등광고를 실시한 바 있다.

이철훈 LG전자 MC사업본부 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이색 점등광고로 LG전자 고객에게 재미를 전달하고 G3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voxpop@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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