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래텍(대표 김건호, www.snrtech.co.kr)이 인도네시아 발리 주 정부와 인프라 구축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함에 따라 발리 주의 가로등(LED 조명), 가로등주 교체 작업, 부착광고물(LED) 설치, CCTV, 와이파이 공사 등 발리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지난 7월말 인도네시아 발리 주의 종합개발 프로젝트를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자 한국을 찾은 인도네시아 발리 주정부 이끄뚯수디끄르타(I KetutSudikerta)부 주지사 및 발리 주정부 방문단과 신나래텍이 협의해 이루어낸 성과다.
인도네시아 방문단은 한국 기업이 인도네시아 발리 주의 인프라 구축사업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고 신나래텍과 실질적인 협의 끝에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됐다.
김건호 신나래텍 대표는 “앞으로 신나래텍은 발리 주 LED공사(CCTV 포함)의 구체적인 진행을 위해 발리 주 정부와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발리 인프라 구축사업을 통해 좋은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신나래텍은 절전시스템이 적용된 LED 가로등주(가로등보호대)를 개발하고 노상에 설치되는 기둥형 구조물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다. 또한 현대전기와 합병해 LED 사업뿐만 아니라 전기공사면허를 취득했으며 한국엘이디, 레디오스, 보라시스템즈, 정원엘피와 기업간 컨설팅 제휴를 맺고 국내외 LED 및 경관조명, 가로등주 사업을 하고 있는 중견 기업이다.<voxpop@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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